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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혹시 나도 똥손? 파워포인트 나쁜습관 체크디자인 따라하기/PPT이렇게 쉬웠어? 2022. 7. 23. 14:12
프레젠이테이션의 결과를 좌우하는 PPT디자인
학교나 직장생활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또 프레젠테이션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파워포인트죠. 사회생활을 하면서 파워포인트를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발표를 준비하거나
혹은 주변에서 팀원이나 동료의 발표를 본 적이 있었을 텐데요.
그 때 기억을 더듬어보세요.
어떤 파워포인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박수세례를 받았었던가요?
반대로 다들 지루해서 휴대폰을 보는 등 집중하기 어려웠던 파워포인트도 있지 않았나요?
당신의 파워포인트는 어느 쪽이었나요?
물론 발표용 PPT의 경우 발표자의 태도와 행동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무래도 시각적인 것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무리 발표태도가 훌륭하더라도 자료가 부실하다면 절대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습니다.
파워포인트는 해당 주제에 대해 발표자가 얼마나 연구하고 준비했는지 노력의 결과물과도 같으니까요.
잘 만든 PPT는 흠이 없는 PPT
피드백을 할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잘 한 부분보다 결점을 먼저 찾으려고 합니다.
저 역시 작업물을 검토할 때 추가로 더하기보다 실수한 것이 없는가를 더 꼼꼼히 체크합니다.
문서에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맞춤법이나 문단정리가 지저분하다면
아무래도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고 더 나아가 작성자의 기본 업무능력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기본이 먼저 탄탄하게 갖추어져 있어야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고 이 과정 역시 디자인의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똥손 자가 체크
본인의 파워포인트는 어느 수준인지 아시나요?
아무리 파워포인트 디자인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도 기본을 무시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만 만든다면 결코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파워포인트는 나를 위한 시각자료가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 디자인되어야 하는만큼 내 주관적인 스타일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파워포인트 자료를 접하다보니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나 유형이 이제는 보이게 되더라구요.
문단정렬, 자간, 글자크기, 색상 등등 얼핏 사소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작은 차이가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모이면 전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은 얼마나 해당되는지 체크해보세요.
3~6개는 뜨끔 주의🙄
7~10개는 시급한 단계😔
10개 이상은 똥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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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이렇게 쉬웠어?
파워포인트 어려우신가요? 아직도 템플릿에 의존하시나요? 디자인 지식이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괜찮아요! 파워포인트에서 디자인해야 할 것은 메시지입니다. 내 메시지를 상대방이 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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